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국 대통령 선거 (문단 편집) == 방식 == [youtube(4A3P9Tgm8wc)] 선거를 2번 치르는 복식 선거 형태를 취한다. * 1차 선거(선거인단 선출): 각 주별 유권자가 따로 선거인단을 선출하는 투표를 한다. [[워싱턴 D.C.]]와 48개 주에서는 100:0 스트레이트로 이기든 50.1:49.9로 진땀승을 거두든 불문하고 '''이기면 선거인단을 모두 먹어치우는''' 승자독식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. 예를 들어, 텍사스 주의 선거인단(자리)는 총 40명인데 텍사스 주의 유권자는 본인이 지지하는 당에 투표하고 투표결과 민주당이 1000표를, 공화당이 1001표를 얻게되면 공화당이 텍사스 주의 선거인단(자리) 40명을 전부 차지하게 되는 것이다. [[네브래스카]]와 [[메인 주|메인]]에서는 주 전체의 승자에게 2명을 주고, 나머지는 하원 지역구 1개당 선거인단 1명을 할당하여 그 지역구의 승자에게 선거인단을 준다. 이 제도 덕분에 [[조지 W. 부시]]는 [[2000년 미국 대통령 선거]] 당시 [[앨 고어]]보다 적은 득표수로 당선되었으며, [[도널드 트럼프]] 역시 [[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]]에서 [[힐러리 클린턴]]보다 적은 득표 수로 대통령에 당선되었다. * 2차 선거(대통령 선출): 이렇게 선발된 선거인단이 대통령을 선발한다. 원칙적으로 선거인단 구성원은 자기가 소속된 정당의 대통령에게 투표를 하는 게 원칙이지만, 중간에 배신표를 행사하는 것도 가능하다. 주에서 특별히 이를 금지하지 않으면 인정된다. [[도널드 트럼프]]는 [[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]]에서 [[조 바이든]]에게 선거인단 싸움에서 패배하자 '선거인단 회유작전'으로 배신표를 얻으려 애를 썼으나 선거인단이 아무도 배신하지 않아서 조 바이든이 대통령으로 최종 당선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